★ 개인적인 ★/☞ 이야기

나의 꿈 이야기~

꿈꾸는찌니 2017. 9. 2. 22:43

나는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이 전혀 없었다.

아니, 꿈은 있어도 무엇을 할지 매우 고민이었다.

그러나, 2년의 생각을 하고 난 뒤에는 생각이 정리되기 시작했다.

그것은 유아 교사가 되는 것이다.

유아교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2016, 방송통신대학교 유아교육학과에 입학했다.

 

방송통신대학교 졸업할 확률이 낮아서 다들 방송통신대학교 보다는 학점은행제이나 일반 대학을 추천했지만, 나는 일반대학 다닐 형편도 되지 않았고, 학점은행제도 그다지 내키지 않아서 방송통신대학교로 입학한 것이다.

 

다들 힘들다 해서, 힘든 과정인걸 알았지만 어려움이 있으면 나를 단련할 수 있으니까 좋은 교사가 될 수 있을 거야!” 하는 생각으로 들어왔다.

또한, 이미 어려움을 이미 이겨 내며 살아왔기 때문에 졸업의 어려움 따위는 다른 것보다 쉽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았다.

 

내가 유아교사가 되고 싶었던 이유는...

 

1) 하나님의 사랑을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2) 가장 중요한 시기에 가정폭력또는 학교폭력으로부터 지켜주고 싶었다.

 

사랑도 받은 사람이 잘 주기 때문에 사랑을 보여주고 싶었다.